“세계로 뻗어나가는 모교 위상에 자부심 ”
고려대학교 워싱턴교우회는 9일 저녁 한인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기훈 회장은 “모교의 위상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일류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자부심을 느끼며, 이에 맞춰 세계 수도 워싱턴의 교우회도 함께 성장해 나아가자”고 축사했다. 이날 송년모임에는 1956학번부터 2020년대 학번에 이르기까지 학번 간극이 70년 가까이 차이나는 60여명의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제를 나누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자부심 세계 모교 위상 고려대학교 워싱턴교우회 학번 간극